3R 단독 선두 이소영, 바람 계산이 신의 한 수

2020-04-19     서창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6월 15일 생일을 맞은 이소영(23, 롯데)이 단독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느낌이 오는대로 샷을 했다는 그였지만 12번홀에서 해저드와 벙커가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16일 있을 마지막 라운드에서 긴장하지 않고 바람 계산만 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이소영과의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