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맞수 대결, 미녀 골퍼 김민서와 훈남 골퍼 문태환

2020-04-16     고형승 기자

16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가 세 번째 시간을 맞는다. 

이번 라이브 레슨을 진행할 프로 골퍼는 김민서와 문태환이다. 

와이드앵글 광고 모델 김사랑의 스윙 모델이기도 한 미녀 골퍼 김민서와 와일드한 외모와 훈훈한 미소가 매력적인 문태환이 1시간 동안 ‘정확한 드라이버 샷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레슨을 진행한다. 

시크한 표정과 말투가 은근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김민서는 170cm의 늘씬한 키에서 나오는 깔끔한 스윙이 특징이다. 

그는 “이번 레슨을 통해 OB가 절대 나지 않는 드라이버 샷을 만들어드리겠다”면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만 지키면 나머지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서와 진행을 하는 문태환은 “이번 레슨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면서 “돈 주고도 못 받는 레슨이 될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상암동 골프다이제스트 스튜디오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는 각자 레슨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받은 ‘좋아요(하트)’ 개수로 승부를 가린다.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두 프로 골퍼의 라이브 레슨을 기대하시라.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