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선보이는 골프 스타일링의 정석

2020-04-16     인혜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영국 감성을 담은 임페리얼골프와 함께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등 부분에 하트와 영문 레터링으로 세련미를 더한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와 화이트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한 점이 돋보인다.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코디하기 쉬운 룩을 제안한다.   

커플룩은 비슷한 패턴을 포인트로 사용해 스타일링했다. 팔 부분에 변형 패턴을 활용해 개성 있는 집업 셔츠와 앞부분에 트임을 넣어 활동이 편한 스커트를 입었다. 

프로 골퍼인 김진철은 가슴 부분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밋밋함을 없앤 반팔 셔츠,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팬츠와 헌팅캡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