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꿈꾸는 이정민, 샷 달인의 부드러운 스윙

2020-04-13     황규헌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이틀 앞둔 11일 프로암에 참가한 이정민(27, 한화큐셀)

2010년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이정민 2012년 1승에 이어 2014년 2승, 2015년 3승 전성기를 누렸고 2016년에도 1승을 기록하며 통산 8승을 거뒀지만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제 실력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리더보드 상단에 종종 이름을 올리곤 하는 이정민.
그의  부드러운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