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패피] 편리미엄을 입다, 골프장 안팎으로 입는 골프 웨어

2020-04-07     인혜정 기자

골퍼의 고민을 덜어주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모아봤다. 골프장 안팎에서 입을 수 있어 효율적일 뿐 아니라 로커룸에서 옷 갈아입는 시간까지 절약돼 편리하다. 

1 아디다스골프, 레인 슈트 
사계절 입을 수 있는 레인 슈트. 비와 눈을 막아줄 뿐 아니라 바람막이로도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며 팔소매 탈착이 가능하다. 

2 나이키골프, 리펠 에이스 3 IN 1 풀 집업 재킷 
보머 재킷과 경량 베스트로 구성해 날씨와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 코디가 가능하다. 덧입는 형태여서 상황에 맞게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재킷보다 베스트가 더 길어 스타일리시하다. 

1 파리게이츠, 리버서블 니트 카디건 
양면이 다른 소재, 다른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겉면은 바람막이 소재로 드로잉 패턴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면은 니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팔에 적용한 두 줄 스트라이프 패턴이 활동성을 강조한다.    

2 데상트골프, 9부 조거 피트 팬츠 
필드에서는 물론이고 다른 운동을 할 때나 여행, 출퇴근 룩으로 코디하기 좋은 만능 팬츠. 쿠션지 소재로 부드럽고 스윙 자세를 고려한 절개와 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편안하다. 슬림 피트의 이 팬츠는 과하지 않은 트렌디한 코디를 돕는다.

3 나이키골프, 에어맥스 1G 
나이키의 에어맥스 1이라는 아이콘을 코스 특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투명 맥스 에어 유닛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유니크한 느낌을 더한다. 스파이크리스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1 핑골프웨어, 남성용 선 캡 
좀 더 유니크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이 아이템이 제격. 무난한 코디에도 모자 하나로 돋보일 수 있다. 챙 양옆의 자외선 차단 날개를 길게 빼면 피부 보호를 돕는다. 선크림이 없다고 당황할 필요 없다. 패션 센스 높이고, 자외선도 차단도 하고, 일석이조.

2 마스터바니에디션, 니트 원피스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세련된 니트 원피스. 변형 스트라이프 패턴의 기본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골프장뿐 아니라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 벌만 입으면 되니 로커룸에서 옷 갈아입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도 장점.

3 파리게이츠, 점프 슈트 
여름철 번거로운 코디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원피스처럼 하나만 착용해도 좋은 점프 슈트를 추천한다. 허리에 끈을 적용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슬리브리스 스타일로 시원함은 덤이다. 다양한 포켓으로 수납도 편리하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사진= 조병규, 49비주얼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