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라’ 박성현, 화보 속에서도 ‘남다른’ 포스 물씬

2020-02-28     전민선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솔레어)이 골프다이제스트 3월호를 통해 새로워진 빈폴골프의 2020 봄∙여른 시즌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박성현은 각각의 콘셉트에 맞춰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박성현은 촬영 당시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의 매력으로 탁월하게 소화해냈을 뿐 아니라 프로 모델 못지않은 집중력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빈폴골프는 빈폴의 상징이던 자전거 로고를 단순하게 바꾸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적 포인트를 살려 새롭게 만든 한글 로고를 적용했다. 더불어 빈폴골프의 2020 S/S는 뛰어난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함’이 더해져 한층 영해지고 세련돼졌다.

▲리브 조직으로 배색을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맨투맨 티셔츠, 과하지 않은 피트의 세미 배기 팬츠 모두 빈폴골프.

▲하운즈투스 패턴이 돋보이는 자카드 티셔츠, 투톤으로 편직해 고급스러운 풀 집업 니트 카디건, 보디라인이 슬림하게 보이는 스윙 팬츠, 조개 모양을 적용한 스포티한 분위기의 유니섹스 NDL 보스턴백 모두 빈폴골프.

▲빈폴의 자음 ‘ㅂ’과 ‘ㅍ’을 체크 패턴에 멋스럽게 녹여낸 칼라 티셔츠, 다리가 길어 보이는 부츠컷 팬츠 모두 빈폴골프.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윈드브레이커로, 예기치 않은 비에는 레인웨어로 활용 가능한 레인코트, 앞면으로 부드럽게 넘어오는 절개선과 피트감으로 보디라인이 슬림하게 보이는 팬츠 모두 빈폴골프.

▲단추 부분의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칼라 티셔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부츠컷 팬츠 모두 빈폴골프.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