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이 스코어를 바꾼다

2020-02-11     고형승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투어 스핀 퍼포먼스를 가진 ‘큐-스타 투어(Q STAR TOUR)’를 출시한다.

2020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Q STAR TOUR는 중·상급자 골퍼에게 폭발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해주며 프로 골퍼처럼 그린에 세울 수 있는 투어 스핀 퍼포먼스를 가진 볼이다.

3피스 구조와 우레탄 커버로 제작된 Q STAR TOUR의 가장 큰 특징은 페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 기술이다. 

코어 중심에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가장자리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으로 동급(소프트 3피스 볼) 대비 가장 낮은 컴프레션과 최대 코어 크기로 제작했다. 그 결과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를 선사한다.

새로운 Q STAR TOUR 커버에는 고분자 소재인 ‘세럼(SeRM®)’을 사용했다. ‘SeRM®’을 적용한 스핀 스킨 코팅으로 내구성이 향상하고 그린 공략 시 스핀 성능을 향상해 아마추어 골퍼에게 일관성 있는 쇼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게 한다. 

측면 스탬핑은 퍼트할 때 안정적인 얼라인먼트에 도움을 주며 바람에 강한 338 딤플을 적용하여 롱 게임 퍼포먼스도 보장한다.  

Q STAR TOUR는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