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골프볼 3종 선보여

2020-01-30     인혜정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 3종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골퍼의 선호도를 고려해 투어 소프트, 벨로 시티, 트루필을 출시하며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투어 소프트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중 가장 큰 코어를 장착해 긴 비거리를 내도록 돕고 타구감이 부드럽다. 특히 쇼트게임을 돕기 위해 적용된 새로운 투어 소프트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가 눈에 띈다.

벨로시티는 공기역학 기술과 코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했으며 세련된 3가지 매트 컬러(매트핑크, 매트그린, 매트오렌지)가 추가됐다.

트루필은 모델명에서 느껴지듯 ‘극강의 부드러움’에 개발 목표를 두고 탄생했다. 낮은 컴프레션의 트루터치 코어와 트루플렉스 커버, 그리고 대칭 패턴의 트루핏 설계로 코어부터 커버까지 부드러운 터치감을 준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