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에서의 티 샷’ 티클라우드CC

2019-12-30     주미희 기자

동두천시 소요산 자락의 회원제 골프장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이 2019~20년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20위에 선정됐다.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은 14개 골프클럽의 「샷의 가치」를 위한 코스 설계 및 난이도 관리, 「퍼팅의 가치」를 위한 정확한 그린 스피드 관리, 「라운드의 가치」를 위한 감동 서비스까지 회원을 위한 「골프 그 이상의 가치」만을 생각하며 북서울의 명문 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은 소요산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코스 설계, 14개 클럽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스별 난이도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핸디에 따른 변별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해밀 코스의 6번 홀은 2019년 한국 10대 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상상하는 퍼팅 라인 그대로를 느끼게 하고 빠르고 정확한 그린 스피드 관리를 통해 티클라우드 만의 자랑이자 차별성을 강조한다.

소요산 천혜의 자연에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와 홀 간의 독립성, 계절별 심미적 가변성, 섬세하고 숙련된 직원 및 라운드 매니저의 감동 서비스는 다시 한번 라운드를 오고 싶게 만드는 마법을 부린다.

「골프 그 이상의 가치」를 신조로 한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은 F&B 직영 운영을 통하여 친환경 식자재만 골라 최고의 조리사가 최상의 맛을 추구한다. 또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2019년 한국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TOP10에도 선정된 바 있다.

중탄산칼슘 성분의 지하 800m 천연 암반수 스파는 라운드에서 오는 피로감과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풀어주는 완벽한 힐링 공간이다.

그뿐만 아니라 구리-포천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으로 향하는 길도 다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강북 기준 40분, 강남 기준 50분이면 골프장에 도착할 수 있다. 또 2022년 3번국도 우회도로가 연장 개통되어 골프장 앞으로 IC(봉암IC)가 개통되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이처럼 샷과 라운드의 가치, 코스 관리, 서비스, 접근성 등을 모두 갖춘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은 골퍼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골프장으로 정평 나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