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6위

2019-11-14     주미희 기자

골프존 창업자인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이 미국골프산업전문지 '골프 Inc'가 꼽은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김영찬 회장은 골프 Inc의 최근 호에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위에 올랐다. 2017년 7위, 2018년 5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10인 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골프Inc는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 중 하나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을 선정 및 발표해왔다.

김영찬 회장은 2000년 5월 스크린골프 회사 ‘골프존'을 설립한 창립자로 국내외에 일약 스크린골프 붐을 불러일으키며 골프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