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챌린지] EP. 3 가수 경리의 골프 도전기, 80m 아이언 샷 온그린 시키기

2019-10-22     왕시호

경리가 해당 과제에 성공하면 클럽을 선물로 받는 미션에 도전했다.

그는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 골퍼. 그를 도와줄 든든한 지원군인 프로 골퍼 허석도 멘토로 미션 성공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진행한 30m 어프로치 붙이기와 7m 퍼팅 붙이기 미션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자신감 충만해진 경리에게 주어진 세 번째 미션은 '80m 아이언 샷으로 온그린 시키기'이다.

다섯 번 도전해서 한 번이라도 온그린에 성공하면 아이언 세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미션을 앞두고 허석은 경리에게 세 가지 지켜야 할 기본기에 대해 레슨을 진행했다.

첫 번째로 백스윙 시 아크를 크게 그려서 더 좋은 어택 앵글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회전을 충분히 해야만 조금 더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임팩트 순간 머리를 끝까지 고정해야 토핑이 발생하지 않고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다. 

과연 초보 골퍼 경리는 2연속 미션 성공의 기세를 이번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 그 결과는 골프다이제스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왕시호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wang@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