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현장을 제대로 즐기는 ‘펀’한 골퍼들 #1

2019-10-02     인혜정 기자

뻔하기보다  ‘펀(Fun)’하게 골프를 즐기는 선수와 갤러리들의 모습을 찾아봤다.

1 벌머스셀러브리티컵에 참가한 팀 동료들의 우스광스러운 포즈.
2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시작 전에 16번홀 티잉 에어리어에서 포즈를 취한 NBA 피닉스 선즈 마스코트인 고릴라.

3 LPGA투어 마라톤클래식 2라운드에서 캐나다 맥주 브랜드 라바트 블루의 마스코스인 곰이 캐디와 레이스를 하는 장면.
4 PGA투어 BMW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맥주를 즐기는 골프 팬들.
5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HNA오픈 연습 라운드 18번 그린에서 영국의 가수 제임스 모리슨이 그린 위에 누워 익살스럽게 장난을 치고 있다.

6 2017년 뉴저지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팀인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조던 스피스 등이 우승컵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7 벨지안 녹아웃 2라운드에서 점수판을 재미있게 들고 있는 스코어보드 기록원.
8 존 데일리가 2017년 미국 챔피언스투어인 인스퍼러티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아널드 파머를 기리기 위해 우산 로고가 그려진 지면에 키스하고 있다.
9 제벨자이스산 정상 근처의 하이티에서 요엘(Joel Sjo¨holm, 스웨덴), 유리안(Jurrian van der Vaart, 네덜란드), 산드로 피아제(Sandro Piaget, 모로코)가 2016년 골프 챌린지를 펼쳤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