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컨트리클럽에서 즐기는 가을 골프 여행

2019-09-27     인혜정 기자

가을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의 ‘F4 골프 패키지’에 주목해보자. 오라컨트리클럽에서 36홀 4인 라운드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숙박이 포함돼 있어 실속있는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라컨트리클럽은 남코스 18홀, 동코스 9홀과 서코스 9홀로 구성돼 있으며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항과 호텔, 골프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과 샌딩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객실은 2인 1실인 스탠다스나 4인 1실인 프리미엄 온돌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호텔 또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골프장 측에서 드론 영상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에게는 라운드 후 클럽하우스 주변과 퍼팅 라운지에서 기념 영상 촬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골프장 곳곳의 아름다운 코스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개인별 드라이버 샷, 40초 분량의 팀 영상 촬영, 2팀 이상의 단체, 소모임, 행사 등의 목적으로 방문 시에도 기념 영상 촬영을 돕는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