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 필드에서 돋보이는 애니멀 펑크 라인 선보여

2019-09-16     인혜정 기자

링스가 2019 F/W 시즌을 맞아 애니멀 펑크(Animal Punk)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유행할 패턴은 애니멀 프린트 중에서도 레오퍼드이다. 애니멀 펑크 라인은 플라워 모티브에 레오퍼드 패턴을 적용해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감성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카프 프린트 기법으로 디자인에 디테일을 줬고 포인트 컬러는 핑크와 네이비를 적용했다. 특히 입체감이 있는프린트 기법과 볼드한 벨벳 소재를 혼합해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라인은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95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링스는 1992년 소속 선수 프레드 커플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에서 우승하면서 글로벌 아메리칸 웨어(American Wear)로 자리매김 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