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김태훈·권성열도 반했다…타이틀리스트 아이언 T100·620MB

2019-09-06     주미희 기자

이형준(27), 김태훈(34), 권성열(33), 김건하(27) 등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T100과 620MB를 호평했다.

6일 공개된 영상에선 이형준, 김태훈, 권성열, 김건하가 2019-2020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1위로 꼽힌 웰링턴 컨트리클럽에서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T100과 620MB를 직접 경험했다.

620MB를 선택한 이형준은 "가장 큰 변화를 느낀 건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훨씬 예뻐지고 더욱 MB다워졌다. 또 타구감이 부드러워졌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형준은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뀐 게 더 멋스럽다"고 덧붙였고, 김태훈은 "오프셋이 조금 없어졌다. 그래서 땅에서 더 날카롭게 잘빠진다"고 호평했다.

권성열은 T100을 예찬했다. 권성열은 "T100 관용성이 더 뛰어나고 실제로 반 클럽이 더 나간다. 정말 만족스럽다. 너무 섹시하게 생겼고 톱 라인이 얇아지고 오프셋까지 들어가서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