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SL1과 스와로브스키가 만났다

2019-08-22     류시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공식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SL1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1일 글래드라이브 호텔 리마장82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론칭 파티는 50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SL1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The Art of Class’라는 부제를 가진 SL1 리미티드 에디션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보이스캐디 SL1은 GPS 융합 기술과 가죽, 알루미늄 소재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 어워드계의 오스카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한국의 굿디자인을 수상한 보이스캐디의 시그니처 모델이다.

SL1 리미티드 에디션은 수천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돼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하게 빛을 발하며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 렌즈 접안부에는 붉은 크리스탈 포인트로 밸런스를 맞췄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프리미엄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보이스캐디의 프리미엄 레이저 SL1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예술적 디자인으로 거리측정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며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품을 출시해 거리측정기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