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형, 실수를 줄이는 러닝 어프로치 방법

2019-08-20     주미희 기자

그린 주위에서는 공을 낮게 깔아 치는 어프로치 샷이 유리하다. 여러 쇼트게임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러닝 어프로치다.

프로골퍼 류가형이 실수를 줄이는 러닝 어프로치 방법을 소개했다.

그린 주위에서는 공을 낮게 깔아 치는 어프로치 샷이 유리하다. 먼저 퍼팅하듯이 그립을 잡는다. 왼손 검지를 세우고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으면 손목 사용이 적어지고 퍼팅하듯 가볍게 스윙할 수 있다.

공 위치는 평소보다 오른발에 가깝게 놓고 로프트 각도를 세운다. 그 상태로 가볍게 스윙하면 러닝 어프로치 확률 높일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골프다이제스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