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후 건식 티슈 한 장으로 완벽한 클렌징

라운드를 마친 뒤 선크림 잔여물까지 완벽하게 지워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모모스는 티슈 한 장으로 클렌징을 할 수 있는 ‘엘리포포 드라이 클렌징 티슈’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여성 골퍼의 경우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다양한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 티슈는 귀찮고 번거로운 클렌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별 포장이 돼 있어 휴대가 편리하며 건식 티슈로 세균 걱정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또 2mm의 폭신한 두께감의 엠보싱 원단으로 제작해 티슈 한 장이면 1분 만에 세안을 끝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건식 티슈에 15ml 가량 물을 부으면 거품이 생긴다. 그 상태에서 얼굴을 꼼꼼히 닦아내면 된다.

코코넛 추출물, 벚꽃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첨가돼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