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패피] 지금은 원피스 시대

2019-07-30     인혜정 기자

무더운 여름, 옷차림이 가벼워질 때다. 이것저것 껴입기보다 한 벌로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하는 비법을 전한다.

▲ 핑크 컬러로 여성스럽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원피스 아디다스골프. 스터드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 마스터바니에디션.

▲ 양면 칼라 배색을 다르게 디자인해 포인트가 되며 양팔 시보리와 가슴 절개를 더해 핏감을 살린 원피스. 탈부착형 힙색 벨트가 특징이며 골프 라운드 외에도 여행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백. 모두 마코골프.

▲ 상•하의 같은 컬러를 매치해 원피스처럼 입어보자. 여성스러운 암홀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스펙트럼 슬리브리스 폴로 셔츠.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재로 쾌적한 라운드를 돕는 스펙트럼 스커트. 챙이 넓어 얼굴이 작아 보이며 탈착 가능한 리본으로 여성미를 강조하는 스펙트럼 바이저 우먼. 고급 커브레터 가죽을 사용해 착용감과 내구성이 좋은 장갑. 모두 FJ.

▲ 냉감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투피스 형식의 니트 원피스.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펭귄 패턴으로 귀여운 느낌을 더하는 미니백. 먼싱웨어.

▲ 블루와 옐로 컬러를 그러데이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니트 소재 원피스. 글리터 소재로 개성 있는 스타일의 바이저. 파리게이츠.

▲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발랄한 느낌의 폴로형 원피스. 빅 사이즈 리본이 사랑스러운 바이저. 별 프린트가 돋보이는 깔끔한 토트백. 링스스포츠.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