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골퍼들 신났다··· Volvik 직장 동호회 골프대회 막올려

2019-07-16     류시환 기자

볼빅이 주최한 ‘2019 Volvik 직장 동호회 골프대회 1차 대회’가 막을 내렸다.

14일 경기도 가평의 베뉴지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 대회는 직장 골프동호회 40팀(160명)이 출전했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에 4인1팀으로 상위 3인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1차 대회에서는 상위 14팀과 와일드카드 2팀 등 총 16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만도의 ‘만도 원주 골프동호회’가 3인 합산 스코어 232타를 기록해 K-CAR의 ‘신의채찍’을 8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메달을 차지했다.

왕중왕전은 오는 9월 29일 펼쳐질 예정이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