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매클라우드 하우스 앤 롯지에서 즐기는 골프 여행

2019-07-16     인혜정 기자

트럼프 한국 사무소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골프 여행지를 추천한다.

추천 여행지는 스코틀랜드 에버딘에 위치한 트럼프 매클라우드 하우스 앤 롯지다.

애버딘 국제공항과 시내 중심가에 인접해 있는 트럼프 매클라우드 하우스에서 머물며 18홀 챔피언십 규모의 골프 코스를 갖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트럼프 매클라우드 하우스는 14세기 유럽식 대저택을 리노베이션해 재탄생 했다. 유럽의 고풍스러운 건축과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문 너머로 조망하는 북해의 빼어난 풍경과 이태리 대리석으로 꾸며진 통나무 화로는 매력을 더한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는 유명 코스 설계가 닥터 마틴 호트리에 의해 설계됐다. 전장 7400야드로 스코틀랜드의 경사진 해안과 계곡의 광활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많은 골퍼의 인기 코스이자 버킷 리스트로 꼽힌다.

일요일을 포함해 3박 이상 투숙 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9월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