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좋은 '마코'의 기능성 슬리브리스로 여름 필드룩 완성

2019-07-12     전민선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무더위에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를 위한 기능성 슬리브리스를 선보였다.

냉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데다 허리 라인이 슬림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원 컬러로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에 좋으며 어깨 라인 스트라이프와 앞면 골프공 모양의 단추로 포인트를 주었다.

UV 차단 효과도 지녔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언밸런스한 기장으로 디테일을 주어 패셔너블하게 보인다.

함께 매치한 컬러 믹스된 체크 쇼츠는 넉넉한 기장으로 뒷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마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슬리브리스는 기능성과 디자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은 여름 라운드에 최적인 아이템이다”라며 “심플한 느낌으로 일상복과도 쉽게 매치하기에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