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골프&스포츠, 이정은6 US여자오픈 우승기념 이벤트

2019-06-05     전민선 기자

크리스 에프앤씨의 팬텀 골프&스포츠가 의류 후원을 하고 있는 이정은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전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해, 실질적으로는 추가 할인혜택을 주는 셈이다.

더불어 이정은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럭키 식스’ 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럭키 식스 라인은 이정은을 상징하는 숫자 ‘6’를 모티브로 ‘럭키’라는 키워드를 더해 만들어진 팬텀 골프&스포츠의 퍼포먼스 라인이다. 이번에 우승한 US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에 이정은이 입고 나왔다.

한편 팬텀은 이정은의 루키 시절부터 후원해왔으며 지난해 처음 럭키 식스 라인을 선보였다. 이정은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됐으며 경기 때 최대한 편안한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정은 프로의 선전에 힘입어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팬텀의 베스트 셀러로 등극, 이번 시즌 럭키 식스 에디션 3번째 시리즈가 출시됐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