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 바이옴 G3 보아 선보여

2019-05-31     인혜정 기자

에코골프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스윙 때 균형감과 안정감을 높인 바이옴 G3 보아를 선보였다.

아웃솔을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지면과 밀착력을 더욱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게다가 플루이드폼 기술을 더해 바닥 회전의 충격을 줄이고 균형까지 잡아준다.

발끝의 스파이크를 재배치했으며 하이브리드 아웃솔을 함께 접목해 스윙 때 안정감을 준다. 텅과 뒤꿈치 부분은 네오프렌을 덧대어 쿠셔닝이 좋고 발등을 편하게 감싼다.

또 다이얼을 돌려 끈을 조이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해 빠르고 쉽게 끈을 조일 수 있다. 천연 야크 가죽을 사용한 어퍼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통기성이 좋고 100% 방수를 보장한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