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고민? PGA 클래스 A 나상현 프로에게 맡겨

캘러웨이골프 퍼팅 템포 클래스 개최

2019-05-29     류시환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나상현 프로와 함께하는 퍼팅 템포 클래스’를 개최한다.

퍼팅 템포 클래스는 6월 22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 내 캘러웨이골프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캘러웨이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마추어 골퍼가 대상이며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하며 퍼팅 템포 클래스 참여 기회와 함께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퍼터, 모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퍼팅 템포 클래스에서는 나 프로가 일일 강사로 변신해 참가자들에게 퍼팅 실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나 프로는 미국 PGA CLASS A 정회원으로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기술교육위원과 SBS골프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퍼팅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퍼팅 스트로크 템포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