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랩, 김연경 크림 에너부스터 선보여

2019-05-27     인혜정 기자

스포랩이 ‘김연경 크림’으로 불리는 에너부스터(Enerbooster)를 출시했다. 박찬호 크림으로 알려진 파워풀엑스의 후발 주자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에너부스터의 메인 모델로 나서며 눈길을 끈다.

에너부스터는 스포츠 웜업 릴렉스 제품으로 뻐근하고 쉽게 뭉치는 근육을 풀어줘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운동 전 굳은 몸을 따뜻하게 예열하고 부드럽게 이완시켜 부상을 예방한다. 운동 후에는 온열 효과를 통해 지친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빠르게 안정시켜준다.

생강과 천궁 추출물을 함유한 고농축 크림 타입으로 빠르게 피부에 흡수하고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슬리밍관리 특허 원료를 함유해 울퉁불퉁한 군살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스포랩 측은 “에너부스터는 평소 근육 사용량이 많아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그 외에 혈액 순환 개선, 찜질 효과, 셀룰라이트 감소 등의 다양한 효능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라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김연경은 “내 이름이 걸린 만큼 효과는 확실히 자부한다. 근육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에너부스터를 통해 치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터키 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연경은 소속팀을 정규 리그 1위와 터키컵, 슈퍼컵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