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캡카, 가르시아의 블루 컬러 코디

2019-05-24     인혜정 기자

더운 여름에 대비한 특별한 컬러는 바로 블루. 보는 사람마다 시원하게 느낀다. 블루 컬러를 멋스럽게 코디하는 방법을 PGA챔피언십에서 찾아봤다.

브라이슨 디섐보
블루 톤 컬러 블록의 상의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하의를 비롯해 모자와 슈즈는 어깨에 포인트를 준 컬러와 동일하게 코디해 균형을 맞췄다. 모자는 헌팅캡 스타일로 디섐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댄디한 느낌을 살렸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가르시아는 코디한 모든 아이템에 블루 컬러를 사용한다. 스트라이프 패턴을 삽입한 상의에 같은 컬러 팬츠를 매치해 한층 스타일리시하다. 모자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배색했으며 벨트는 팬츠와 컬러를 맞춰 하체가 더욱 길어 보인다. 여기에 블루 컬러 끈으로 포인트를 준 슈즈를 코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룩스 캡카
상의는 블루 컬러, 하의는 화이트 컬러를 깔끔하게 매치했다. 티셔츠는 투 버튼 플래킷과 소매 부분에 화이트 컬러를 배색해 고급스럽다. 모자를 상의 컬러와 맞춰 코디함으로써 개성을 강조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사진 = 게티이미지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