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새은, 장원주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 끌어

2019-05-23     인혜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새은이 골프웨어 모델로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A) 2부투어에서 활동하는 손새은은 자신과 닮은 골퍼인 장원주와 골프다이제스트가 진행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쌍둥이 코디를 선보였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손새은과 장원주는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골프웨어는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라며 “통풍 기능을 강조한 타공 기법을 활용한 셔츠는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라고 전했다.

손새은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에 신축성이 좋은 스커트를 매치했다. 장원주는 칼라에 스카이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반팔 티셔츠와 허리의 로고 포인트 밴드를 적용한 스커트를 깔끔하게 코디했다. 또 리본이 달린 바이저를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글_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