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남∙여투어 공식 스폰서 참여

2019-05-17     인혜정 기자

까스텔바쟉이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까스텔바쟉은 12일에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 이어 19일까지 진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의 어패럴 부문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 스태프 의류 지원, 브랜딩 홀 운영 등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을 적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대회 갤러리 플라자 내 까스텔바쟉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온라인 몰 가입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고객 혜택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팀 까스텔바쟉’ 후원 선수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인주연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외에도 까스텔바쟉은 KPGA투어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통한 까스텔바쟉 신인상을 수여한다. 김희범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스포츠마케팅은 골프 팬들과 친밀감을 형성해 고객 선점 파워가 뛰어난 편이다”라며 “특히 브랜드 전문성과 선호도에 영향이 높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