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2019 핫리스트 아이언 Ping G410 

2019-05-08     류시환 기자

제품평 

핑은 이전의 열 가지 G시리즈 아이언을 제작하고 개선하며 발전을 이뤄왔다. G410은 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단의 레일과 사선으로 자른 디자인, 그리고 ‘폭포처럼 떨어지는 솔’에 뒤쪽 캐비티의 튜닝 포트를 제거해서 반발력이 보다 큰 페이스를 완성했다. 오프셋은 G400에 비해 10% 줄여서 전체적인 모양이 더 멋있어졌다.  

 

골퍼 사용기 

(미들 핸디캐퍼) 핑의 패션 감각이 향상됐다. 스포티한 근육질의 디자인. 현대적인 성능 향상용 아이언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다. (하이 핸디케퍼) 발사 조건이 마음에 든다. 탄도가 높고 탁월하다.   


성능  ★★★★½  혁신  ★★★★½  디자인┃사운드┃감각  ★★★★½  수요  ★★★★★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 편집-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PD juno@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