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PGA투어 삼총사의 스트라이프 스타일링

유행을 모르는 ‘매력템’, 골프 스타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 코디법.

리키 파울러(사진 왼쪽)
가슴 부위의 잔잔한 변형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는 리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스트라이프 컬러와 비슷한 블루 톤 스냅백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발레로텍사스오픈

마크 리슈먼(사진 가운데)
두꺼운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귀여운 느낌을 준다. 가슴과 배 부분의 컬러를 다르게 디자인해 톡톡 튀는 경괘함이 느껴진다. 하의는 어두운 컬러를 매치해 다리가 더욱 슬림하게 보인다. @델테크놀로지스매치플레이

케빈 키스너(사진 오른쪽)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즐겨 입는 키스너. 블루 컬러 바탕에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매치해 산뜻해 보인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 팬츠를 코디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델테크놀로지스매치플레이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