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클럽 피팅밴 론칭··· 15일부터 예약제로 운영

2019-04-12     류시환 기자

PXG가 ‘PXG 클럽 피팅밴’을 론칭한다. 

PXG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는 PXG 클럽 피팅밴이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PXG 클럽 피팅밴은 전국의 프리미엄급 골프연습장 및 골프장을 돌며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후 피팅밴을 방문하면 PXG만의 커스텀 피팅 시스템과 300여 종류의 샤프트 조합으로 다양한 PXG 클럽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정밀 분석한 스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퍼에게 클럽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카네 서범석 총괄 이사는 “PXG는 론칭 시점부터 단기간에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어낸 하이엔드 골프 클럽 브랜드”라며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PXG 클럽 피팅밴은 PXG 전문 피터와 1대1로 만나 프리미엄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XG 클럽 피팅밴을 이용하려면 온라인 홈페이지를 방문, 운영 일정에 맞춰 예약하면 된다. 앞서 PXG 클럽을 구매한 고객은 라이, 로프트 점검을 제공한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