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 M6

2019-04-11     류시환 기자

제품평 

더 얇고 넓어진 탄소 중합체 크라운이 실수 완화성과 파워를 높여준다. 크라운에서 절약한 9g을 가장자리를 따라 낮게 재배치해 발사 각도를 높였다. 솔의 중앙 부분이 잔디를 매끄럽게 통과하도록 도와준다. 넓어진 솔 슬롯은 임팩트 때 스프링 효과를 높여서 볼 스피드가 그만큼 향상된다. 마지막으로 페이스의 토 부분을 비틀어 열고, 힐은 닫아서 중심에서 빗나간 샷이라도 타깃을 향해 날아가게 된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이 클럽으로 티 샷을 날렸다. (미들 핸디캐퍼) 볼이 페이스에 맞아 강력하게 날아가고, 볼을 띄우기가 수월했다. (하이 핸디캐퍼) 조용하지만 약한 느낌이 아니다. 페이스 아래쪽에 맞았을 때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성능  ★★★★★  혁신  ★★★★½  디자인┃사운드┃감각  ★★★★★  수요  ★★★★★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 편집-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PD juno@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