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 페어웨이 우드 PXG 0341 X GEN2

2019-04-10     류시환 기자

제품평 

많은 페어웨이 우드가 무게를 뒤쪽에 배치해 실수 완화성을 높인다. 하지만 이 제품은 페이스에 더 가까운 무게중심으로 에너지 전달률을 높이고 스핀을 줄였다.  또 크라운을 강화해서 페이스 전역에 걸쳐 일관된 속도를 구현했다. 경량 탄소 중합체 크라운에서 절약한 무게로 다양한 중량의 솔 나사 여덟 개를 통해 스핀과 발사 각도 그리고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크라운의 무광택 마감이 어드레스 때 눈부심을 줄여준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스윙 내내 안정적이고, 페이스 전역에 걸쳐 일관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미들 핸디캐퍼) 이 클럽은 테슬라 같다. 조용하면서도 엄청나게 빠르다. (하이 핸디캐퍼) 대기를 꿰뚫듯이 강력하게날아간다.

성능  ★★★★½  혁신  ★★★★½  디자인┃사운드┃감각  ★★★★★  수요  ★★½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 편집-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PD juno@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