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 페어웨이 우드 핑 G410

2019-04-09     류시환 기자

제품평 
세 가지 모델 모두 조정 가능한 새로운 호젤을 채택했다. 로프트와 라이를 여덟 가지 세팅으로 맞출 수 있지만 스타일마다 독특한 특징을 지녔다. 표준 모델은 실수 완화성이 뛰어나고 샷의 방향은 똑바르다. 콤팩트한 LST는 무게중심이 낮아서 지난해 G400 스트레치에 비해 발사 각도가 높고 스핀이 적다. 슬라이스에 대처하는 SFT의 커다란 헤드는 샷을 페이드로 바꾸고, 힐에 배치한 무게와 1.5도 더 높은 로프트가 발사 각도를 높여준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모든 모델로 샷의 높낮이와 좌우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었다. (미들 핸디캐퍼) 소리와 느낌이 모두 강력하다. 타격하는 재미가 있었다. (하이 핸디캐퍼) 탁월한 소리. 그리고 정확하게 내가 3번 우드에서 원하는 샷이 나왔다.

성능  ★★★★★  혁신  ★★★★½  디자인┃사운드┃감각  ★★★★½  수요  ★★★★½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 편집-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PD juno@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