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 페어웨이 우드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2019-04-09     류시환 기자

제품평

캘러웨이는 수년 동안 페어웨이 우드에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주는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포함한 드라이버의 특징을 입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새로운 드라이버 페이스 개발에 일조한 인공지능 기술을 차용해 페어웨이 우드에 맞춰 조정했다. 두께 가변형 페이스의 독특하고 더 두꺼운 가장자리는 페이스의 낮은 곳까지도 반발력을 높였다. 열 가지 조정 가능한 헤드가 두 개의 스타일(하나는 낮은 스핀)로 출시된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빗맞히기가 힘들다. 잘 맞지 않은 샷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  (미들 핸드캐퍼) 실수 완화성과 속도를 어떻게 동시에 구현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제품이 나왔다.  (하이 핸디캐퍼) 은근하면서도 공격적인 소리. 파워가 넘치지만 거슬리지 않는다.

성능  ★★★★★  혁신  ★★★★½  디자인┃사운드┃감각  ★★★★★  수요  ★★★★★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 편집-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PD juno@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