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골프 선수 육성한다”

2019-03-22     류시환 기자
왼쪽부터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국내 골프 선수 지원에 나선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7일(일)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CC에서 프로골프 국내 유망주로 주목받는 선수 11명과 대명골프선수단 입단 체결식을 진행했다. 입단한 선수들은 소노펠리체CC, 소노펠리체Par3, 비발디파크CC, 비발디9GC 등 최적화된 훈련 장소를 제공 받게 된다. 11명의 선수는 이동하, 차희현, 전가람, 이재혁, 유형일, 조윤정, 김도연, 백소진, 김다은, 이성희, 이예나 등이다.

대명골프선수단 관계자는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