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2019 시즌 각오 밝혀

2019-02-18     고형승 기자

 

세계 여자 골프 랭킹 2위의 박성현이 자신의 의류 후원사인 빈폴골프 화보 촬영 현장에서 2019 시즌 각오를 밝혔다.

먼저 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면 부침이 매우 심한 해였다”면서도 “목표한 바를 다 이뤄서 생각보다 잘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어 박성현은 “2019년에는 더 좋은 플레이로 목표를 이루는 경기력을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 박성현은 외국의 리조트 업체인 솔레어와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고 자신이 쓰는 용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