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카툰] 타이거 우즈, 나 아직 쓸 만해!

2019-02-14     고형승 기자

타이거 우즈는 이번 주 제네시스오픈에 출전한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이후 2주 만이다.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 우즈는 제네시스오픈을 정조준하고 여든한 번째 우승컵 수집을 위해 나선다.

올해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미국 팀 단장인 우즈는 최근 스티브 스트리커와 프레드 커플스, 잭 존슨을 부단장으로 선발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 언제쯤 '황제'의 면모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그런 팬들의 염원을 담아 골프다이제스트는 온라인 카툰을 만들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 | 카툰 제작 : 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uno@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