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힐크릭의 새 얼굴로 발탁

2019-02-13     인혜정 기자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힐크릭이 13일 배우 이서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힐크릭은 평소 골프를 자주 즐기는 이서진을 통해 퍼포먼스적인 측면과 모던한 스타일을 함께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론칭 시점부터 힐크릭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한예슬과 호흡도 주목할 만하다. 두 모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커플 분위기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힐크릭 관계자는 “이서진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스타일리시한 브리티시 감성의 골프 웨어를 지향하는 힐크릭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서진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힐크릭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