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패피] 골프몰라, 내가 이 구역의 ‘핵인싸’

2019-02-08     인혜정 기자

새로운 시즌을 맞아 평범한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가. 센스 없는 골퍼라면 개성 있는 스타일의 아이템을 찾는 게 우선이다. 흔한 브랜드가 지루하다면 최근 국내에 첫발을 디딘 골프 패션 멀티숍 ‘골프몰라(대표 원태정, www.golfmola.com)’를 눈여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골프 몰라는 ‘실력에서는 밀려도 스타일에선 밀리지 말자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호주, 스웨덴 등 해외의 개성있는 골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골프몰라는 호주 브랜드 ‘버즈 오브 콘도르(Birds of Condor)’를 독점 공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호주 특유의 서핑과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자유로움을 골프웨어에 반영해 모자, 티셔츠, 가방, 장갑, 기타 액세서리 등 무엇 하나 평범한 디자인이 없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