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KPGA 공식 지정 병원 되다

2019-01-03     고형승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이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3일(목)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조성태 대표 원장(사진 오른쪽)과 KPGA 양휘부 회장(사진 왼쪽)을 비롯한 관계자 여럿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KPGA 공식 지정 병원으로 KPGA 회원과 회원 가족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비급여 항목 할인과 우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내 KPGA 전용 접수 창구도 운영한다. 또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부문에 대해 코리안투어 참가 선수의 병가 진단도 책임진다.

조성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대표 원장은 “KPGA 회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투어 선수의 건강과 부상 치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양휘부 KPGA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의료 혜택이 KPGA 회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척추, 관절, 통증, 체형 교정의 비수술 치료를 원칙으로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난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 치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