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박결

2018-12-19     인혜정 기자

지난 10월 생애 첫 승을 기록한 박결. 우승 당시 그는 자신의 이미지처럼 사랑스러우면서 깔끔한 챔피언 룩을 연출했다.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1 탈착할 수 있는 폭스 퍼로 포인트를 준 니트 캡, 핑골프웨어.
2 탄성이 좋은 ‘오매터’ 소재의 프레임에 삼지점 지렛대 시스템으로 착용감이 편한 초경량 무테 스포츠 선글라스, 오클리.
3 얇게 밀착되는 착용감이 특징이며 파워넷 메시를 관절 부위에 적용해 쾌적한 스테이소프 장갑, FJ.
4 속 굽이 숨어 있어 키가 커 보이며 패딩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한 방한 롱부츠, 먼싱웨어.
5 몸통은 패딩, 소매와 밑단은 니트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덕다운 점퍼, 핑골프웨어.
6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코듀로이 롤업 반바지, 먼싱웨어.
7 별 모양 징을 박아 개성을 살린 사각형의 미니 숄더백, 링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