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화려한 패션으로 갤러리 눈길 사로잡아

[한국여자오픈] 화려한 패션으로 갤러리 눈길 사로잡아

2018-06-15     김기찬
https://youtu.be/0qpk62B-elE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은 출전 선수들의 화려한 패션이 연일 화제다.

일본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미녀 골퍼’ 안신애(28)를 비롯해 양수진(27, 메디힐), 김민선(23, 문영그룹), 박결(22, 삼일제약), 안송이(28), 오지현(22, 이상 KB금융그룹) 등 무더운 날씨에 한층 과감한 패션으로 갤러리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회 관계자들은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대회이자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주말에 엄청난 갤러리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말 내내 25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선수들의 시원한 의상과 플레이는 대회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