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 골퍼가 말하는 한국여자오픈

여자 프로 골퍼가 말하는 한국여자오픈

2018-06-14     김기찬
https://youtu.be/uKxgRfomqVs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14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인천)에서 열린다.

우승자는 상금 2억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부상으로 받으며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 출전권까지 얻게 된다.

우승자에게 부여되는 다양한 혜택만큼이나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를 자랑하는 한국여자오픈은 참가 선수들에게 어떤 대회일까? 세계 골프 랭킹 1위 박인비(30, KB금융그룹)는 “13년 만에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6년 대회 우승자 안시현(34, 골든블루)은 한국여자오픈을 “제2의 골프 인생을 열어준 대회”라고 밝혔다. 주요 선수들이 말하는 기아차한국여자오픈!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