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역대 우승자를 위한 배려

[한국여자오픈] 역대 우승자를 위한 배려

2018-06-12     김기찬
https://youtu.be/ru7S3NtdiAE



이번 주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열린다. 주최사인 기아자동차는 대회에 참가한 역대 우승자 네 명(양수진, 정연주, 김지현, 안시현)의 편의를 위해 대회 기간 픽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암 대회가 열린 12일, 이를 위한 THE K9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2011년 우승자 정연주는 “역대 우승자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준 것 같다”라면서 주최측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