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선의 필드룩] 포인트로 딱이야!

[전민선의 필드룩] 포인트로 딱이야!

2018-05-02     김기찬
 



존재감 있는 미니 백과 파우치로 때론 시크하게, 때론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백 스타일링 하나로도 룩의 무드를 좌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예를 들면 평범한 룩에 도트 패턴 미니 백 하나를 움켜쥐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 끝!

1 파리게이츠 토트백 블랙과 화이트의 필드룩 유행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스마일 스터드 장식 디테일을 적용한 블랙 토트백 또한 마찬가지. ‘O’ 링과 탈착을 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2 23KU 사각 파우치 궁금증을 자아내는 빛을 머금은 실버 파우치에 자꾸 눈이 간다. 여성 골퍼라면 수정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티(Tee)와 볼 등 라운드에 필요한 소소한 준비물을 넣기에도 딱 맞다.

3 와이드앵글 미니 백 로맨틱한 기운을 머금은 핑크 컬러 미니 백은 어떠한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것이다.

4 르꼬끄골프 미니 백 스타일은 물론 기분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도트 패턴이 프린트된 미니 백은 어떤 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모노톤 의상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다.

5 마스터바니 토트백 로고를 적용한 에나멜 소재의 원형 토트백은 일상생활에서도 연출이 쉽다.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2 Way 연출도 가능하다.

● 필드에서 뭘 입을지 고민된다면? 매주 화요일 제공하는 골프다이제스트 패션 에디터 전민선의 필드룩을 응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