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백] 토마스, 페어웨이 우드로 시즌 2승

[위너스백] 토마스, 페어웨이 우드로 시즌 2승

2018-02-26     김기찬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토마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합계 9언더파를 쳐 루크 러스트(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토마스는 이날 18번 홀(파5)을 두 번 플레이했으며 정교한 샷으로 전부 버디를 기록했다. 정규 라운드 때 함께 우승을 다투던 러스트가 18번 홀에서 투온에 성공하며 토마스는 버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는 레이업한 서드 샷을 웨지로 쳐 홀 60cm 지점에 붙였다. 쉽게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토마스는 18번 홀에서 속개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258야드의 세컨드 샷을 5번 페어웨이 우드로 쳤다. 그린에 올리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투 퍼트 버디를 기록하면서 시즌 2승째, PGA투어 통산 8승째를 챙겼다. 그가 사용한 페어웨이 우드는 로프트 18도의 915Fd로 지난 10월 CJ컵@나인브릿지에서 처음 사용해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915Fd는 915F 페어웨이 우드보다 작은 사이즈로 딥 페이스 구조다. 긴 비거리를 내기 위해 빠른 볼 스피드와 로 스핀을 제공한다.

다음은 그가 우승에 사용한 클럽이다.

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17D2 (미쓰비시 디아마나 BF60 TX), 8.5도 3번 우드: 타이틀리스트 917 F2, 15도 5번 우드: 타이틀리스트 915Fd, 18도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718 AP2(4번), 타이틀리스트 718 MB 프로토타입(5~9번), 타이틀리스트 보키 SM6(46도)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SM5(52, 56도), 타이틀리스트 보키 SM6(60도) 퍼터: 스카티 카메론 바이 타이틀리스트 퓨추라 X5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