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의 롱 퍼팅 거리감 맞추는 방법

박시현의 롱 퍼팅 거리감 맞추는 방법

2017-05-09     김기찬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골프다이제스트TV ‘스윙 라이크 잭(Swing Like Jack)’ 시즌1의 히로인 프로 골퍼 박시현이 올해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담은 ‘스윙 라이크 잭’ 시즌2로 돌아왔다. 앞으로 5월 말까지 매달 2회에 걸쳐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와 잭니클라우스 홈페이지(www.jacknicklaus.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골프 스윙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네번째로 진행된 이번 레슨에서 박시현은 롱 퍼팅 거리감 맞추는 방법을 소개했다.

박시현은 첫 번째로“상체가 움츠러들고 팔이 구부려지는지 확인하라”고 설명했다. 어드레스에서 자세가 움츠러들면 라이를 정확히 살피기 어렵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그는 그립 악력은 "클럽을 놓았다가 다시 잡았을 때 강도가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드레스가 마무리되면 방향이 아닌 거리감에만 집중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