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높은 탄도의 미들 아이언으로 앞 핀 공략법

이민지, 높은 탄도의 미들 아이언으로 앞 핀 공략법

2017-04-12     김기찬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거둔 프로 골퍼 이민지(21, 하나금융그룹)가 5월 초까지 매주 수요일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와 데상트골프 홈페이지(www.descentegolf.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자신의 골프 노하우를 소개한다.

일곱 번째 레슨 내용은 ‘높은 탄도의 미들 아이언으로 앞 핀 공략'하는 방법이다.

이민지는 첫 번째로 "공 위치는 중앙보다 좌측으로 이동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임팩트 순간 손을 타깃 방향으로 눕히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운스윙에서 너무 과도하게 체중이동을 하면 가파른 다운스윙이 만들어져 공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조언했다.